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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설계전서 수상한 박두용 교수
『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많은 우수한 건축학자와 건축가등이 각종국재대회에 응모해국위를 선양할수있게 했으면 합니다.』 지난 20일 세계l급건축설계전문지인 「이탈리아」「해비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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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트러스」공법
16일 한강의 11번째 다리인 성수대교가 개통되었다. 교각사이의 간격이 1백20m로 우리나라 교량 중 제일 길다. 이른바 「트러스」공법에 의해서 비로소 가능했던 것이라 한다. 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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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도서관
도서관의 역사는 인류문화와 함께 시작되었다. 문명의 발상지인「메소포타미아」지방에 있는「바빌로니아」의 고도「니푸르」사원 유적지에서 설형문자가 적힌 점토판들이 발견된 일이 있었다.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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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|「시드니·오페라·하우스」
『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』이라고 「오스트레일리아」 정부가 자랑하는 「시드니·오페라·하우스」가 20일 영국의 「엘리자베드」 여왕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연다. 그러나 이에 앞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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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주 건축계의 동향과 한국건축의 장래
김종성 교수는 1956년 서울대 공대 2년 재학 중 도미, 시카고 IIT대에서 건축을 전공, 석사학위를 받은 다음 세계적 건축의 대가 미스·반·데·로에 사무실에서 11년간 사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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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업 1세기… 프랑스의 필적학
「발레리·지스카르테스텡」 「프랑스」 재정상의 글씨를 보면 지면이 온통 날개치는 새들로 꽉찬 느낌이다. T자는 모조리 날개 모양을 하고 있다, 필적을 통해 「지스카르데스텡」씨는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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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류의 꿈을 펼친「미래도시|개막앞두고 단장에 바쁜「엑스포」70
『인류의 진보와 조화』를 위해서-.「테마」의 숭고한 의미처럼, 화려하게 막을 열「엑스포70」(만국박람회)의 회장이 오는 3월15일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단장에「피치」를 올리고 있다